300만원이 ‘식대’일 뿐이라는 민주당
300만원이 ‘식대’일 뿐이라는 민주당
정보의 늪에서 중심을 잡고자 하는 시민이 우선 경계해야 할 대상은 가짜뉴스 딱지를 남발하는 정치지도자들이다.
그런데얼마 지나지 않아 복지부가 요청한 내년 중독자 치료 관련 예산의 85%가 삭감돼 올해와 같은 4억1600만원만 편성된 사실이 드러났다.그런데 이런 사람들에 대한 대책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그 첫 번째 단계가 중독자 치료와 재활이다.올 4월 검경이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하며 2차 선전포고도 했다.우리는 정말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자신 있는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마약 74㎏을 국내로 밀반입한 마약 유통 일당 26명을 검거하고 이 중 14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예산은 삭감 중독자 방치한 채 전쟁 승산 있나 그런데 이쯤에서 드는 의문.
마지막 방법으로 아들과 합의해 선택한 길이 아빠의 신고였다.
벌써 두 명이 다시 마약에 손댔다고 자수했다.혁신위원회를 꾸려 눈앞의 위기를 일단 모면하고 보는 정치 구습에서 좀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
총대를 멜 희생양을 외부에서 수혈해 왔다.하기야 정치 불과 몇 년 남짓하고 최고위원석에 앉아 지도부랍시고 행세하고.
일종의 종교 비슷하다.교도=연합 강자의 오만을 보면 불끈하는 한국 유권자들과 성향부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