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 2Q21 ’14년 2분기 이후 최대 영업이익 달성
현대차(005380) 2Q21 ’14년 2분기 이후 최대 영업이익 달성
공기업 사기업이 섞여 있는 그 공급시장에서 가장 큰 회사는 LH다.
그런 신도시가 받쳐주는 내수시장 덕에 자동차 제조산업은 성장했지만.각 세대의 승용차 소유를 전제하지 않으면 작동할 수 없는 도시다.
신도시를 채울 인구들이 어디서 오냐고 물으면 답은 그간 항상 낙관적이었다.통칭 30평형대 아파트 한 가구를 철거해서 콘크리트 순살만 추려 담으면 10L 종량제 봉투 5000개 정도가 필요하다.우리는 더 작은 국토 면적을 점유하고.
1000가구 단지면 500만 개다.신규 소비억제가 아니라면 최고의 재활용 방안이 필요하다.
이들은 신도시거나 신규택지개발지구라는 걸 의미한다.
이들이 졸업 후 귀향하지 않는다.그냥 굴러갈 따름이고 거기에는 계속 굴러가기 위한 사업이 필요하다.
소득증가에 따라 서비스 수준 높은 주거 수요가 있고.일사불란하게 반듯한 기하학적 모양 필지에 얹혀있다는 점이다.
지탄받을 건 무량판 구조가 아니라 갈비뼈 누락이다.신도시 뒤에는 쓰다 버린 원도심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