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라이프, 플러스 라이프
마이너스 라이프, 플러스 라이프
가을밤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진수성찬이 무슨 소용이리.
지난달 29일 선종한 마가렛 피사렉(88) 간호사가 2005년 11월 21일 남긴 편지 내용이다.이후 마리안느는 2016년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때 소록도를 방문했으나 마가렛은 건강 악화로 한국 땅을 밟지 못했다.
2100만원 찍다요즘 영리치의 아트 투자법/.우리가 마가렛을 한센인의 어머니로 오래도록 기억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40여년을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헌신한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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