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8일)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8일)
안전진단의 폐지라고도 볼수 있는지.
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자기 존중감에 심각한 훼손을 입으면 미래의 성공은 물론 정신건강을 보장하기 어렵고.
이곳에서 봉사하는 안병년씨도 같은 말을 한다.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갖는 것은 선민의식 때문이다.
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허락된 행동과 금지된 행동을 익히는 것인데.
학대당한 아이들에게 법적인 처벌을 하는 것은 가정 학대에 이은 사회적 학대.
범죄를 저지르는 아이들은 대부분 결손가정 아이들이거나 학대의 피해자들이다.엄마를 잃어서 의지할 데가 없어 방황하다가 그리 되어버린 것이에요.
우선 아이들을 범죄자로 보고 부정적으로 낙인 찍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
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하 원장은 공동체원들은 사실 정에 굶주려 속정이 훨씬 깊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