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에서 답을 찾다[기고/안종주]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에서 답을 찾다[기고/안종주]
경기도 파주에 추락한 무인기에서 청와대 항공사진이 발견된 것이 2014년 3월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반박을 재반박했습니다.전력구축이 안돼있다며 문재인 책임론 제기.
-오전 10시 25분 경기북부 국지방공레이더에 북한 무인기 1대 포착.그렇다고 윤석열 정부의 나이브한 안보태세가 합리화되진 않습니다.남북은 군사분계선 인근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만들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실패했음은 다 압니다.지난 2017년 6월 21일 강원도 인제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가 국방부 브리핑룸에 전시돼 있다.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고 지시.
-28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강경대응 지시 뒤늦게 공개.유승훈 한국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기업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원가를 낮췄다지만 전력시장의 특성에 비춰보면 기업의 과도한 수익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장기 계약과 직도입 LNG 3자 판매를 통해 전력시장의 안정성을 키우고 시장 원리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전력이 천문학적인 적자를 내고 있는데 민간 발전사들의 이익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로 다뤄졌습니다.직도입 LNG 발전기 2기를 운영 중인 파주천연가스발전소 전경.
기업이 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LNG 직도입에 나선 결과일 뿐더러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2022년에만 이례적으로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이라는 설명입니다.이례적이라고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