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돈 안 주는데 계속 일하라니"…태영건설 ‘공사중단’ 확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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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으로 돌아간 소록도 천사들의 소식은 고흥주민 등에게 안타까움을 줬다.장욱진이 그렇게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미술관에서 이런 인파를 본 게 언제였더라.지금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장욱진(1917~1990) 회고전(내년 2월 12일까지)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안에 꽉 차게 앉아 마치 사진 찍듯이 정면을 바라보는 가족을 담아낸 것도 그런 맥락에서 매우 흥미로워 보입니다.1~4관을 빼곡히 메운 작품 270여 점도 놀랍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