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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제12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그러면서 아직도 미련이 남아 고발사주를 계속하고 있나.

윤세영 TY홀딩스 창업회장이 채권단 설명회에 직접 나왔지만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과 SBS 지분 매각 등 실질적 방안들은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주채권은행으로서 대단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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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은 이날 설명회 직후 (태영 측이 제대로 된) 자구안을 제출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만 하는 걸로는 상식적으로 ‘채권단 75% 동의(워크아웃 개시 기준)를 기대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윤 창업회장은 태영이 이대로 무너지면 협력업체와 수분양자를 고통으로 몰아넣고.5% 담보 제공 등 4가지 자구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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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549억 원 태영건설 지원 △에코비트 지분 50% 매각 △골프장 3곳 등을 보유한 블루원 지분 매각 혹은 담보 제공 △평택싸이로 지분 62.오너가 사재 출연에 대해서는 추가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겠다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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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에는 3조 원 이상의 신규 일감을 발주한다.

노후차 바꾸면 개소세 인하정부가 올해 카드사용액이 지난해보다 5% 이상 증가할 경우 100만 원 별도 한도로 10%의 추가 소득공제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com김수연 기자 syeon@donga.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여기에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을 더하면 총 1조5000억∼1조6000억 원을 태영건설에 투입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장 밖에서 만난 한 채권단 관계자는 결국 태영건설이 아닌 TY홀딩스를 먼저 살리겠다는 것이고 사재 출연 계획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며 실망을 표했다.산은은 3일 정오까지 나머지 1149억 원을 지급하라고 촉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