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마켓PRO회원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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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정보통신과 빅데이터를 전공한 이 대표는 스마트팜을 작물 재배에 연계하는 데 나름 자신이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경우가 전체 무연고 사망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다.설령 그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필연적으로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
결국 무연고 사망자의 시신처리위임서에 가장 많이 적히는 위임 사유는 ‘경제적 어려움이다.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치른다는 것은.무연고 사망자의 사실혼 배우자와 친구 등이 돈과 의사가 있음에도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장례식이 끝나고 빈소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듣다 보면.그때마다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치러봤자 누가 오는데요?라는 처음의 질문을 떠올린다.
설령 당신이 혼자 세상을 떠나더라도 시민이 곁에 함께 할 것이라는 인기척인 셈이다.
2015년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평균 장례 비용은 1380만 원에 달한다.빨리 수확할 수 있는 작물이라 돈의 회전도 빠르다.
‘김피디 김범중 씨는 홍보를 책임진다.딸기를 재배 작물로 선택하는 농가가 많습니다.
이 대표는 2년간 발로 뛰며 현장을 배웠다.현재 될농의 판매 경로는 직거래가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