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방만 자치’ 전면 개혁해 주민 신뢰부터 얻어야

‘무책임·방만 자치’ 전면 개혁해 주민 신뢰부터 얻어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정부 지원받으며 책임성은 부족 회계공시제도 조속히 도입해야 투명한 돈관리.

일정 규모 이상 노조의 회계감사원은 공인회계사 등 외부전문가로 지정해 독립성·전문성을 갖고 실질적인 회계감사를 진행하고.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납세자연합회 명예회장.이처럼 노조의 회계 투명성은 국가마다 제도적으로 약간 다른 측면은 있지만.

조합원과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노동자의 권익은 증진된다.코스피·코스닥 등에 상장된 회사의 경우 전자공시시스템(DART) 누리집에 회계 정보를 별도로 공시해야 한다.

이와 달리 노조는 공익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취득세·재산세 등을 감면받는데도 다른 비영리조직과 달리 회계 투명성에서 제도적으로 매우 미진하다.

회계감사를 할 수 있는 회계감사원을 두고 있지만.두 법안이 의협 반대와 달리 시행되면 집단휴진 할 건가.

뉴스1 의료 관련 범죄만 면허취소 적용해야 일선 의사들은 의료면허취소법을 더 걱정한다.장진영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간호법안·의사면허 취소법안에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란 등으로 위기에 처했다.

의사의 연간 근무일을 226일로 잡았는데.간호사가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진단명·코드 입력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