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민주주의 위협한 이재명의 ‘개딸’ 팬덤
대의민주주의 위협한 이재명의 ‘개딸’ 팬덤
한·미 역사의 시작인 조미수호통상조약(1882)이나 한국전쟁 시기에만 해도 한국이 세계에 내놓을 게 없었다.
2014년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사태를 겪었다.그러나 이 같은 한국 의료의 우수함은 민간 의료기관의 발전으로 이룬 것이다.
메르스 사태로 텅 비었던 병상이 어느 정도 채워질 무렵 갑자기 닥친 코로나 환자들을 받기 위해 기존 환자들을 내보내야 했다.국제연합한국재건단(UNKRA) 주도로 1956년 스칸디나비아 3국(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과 한국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공공 영역의 필수 중증 의료를 이끌 국가중심병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90년대 이후 대형 민간 의료기관들이 줄지어 설립되면서 우수한 의료진이 빠져나가고 외국 원조로 지은 병원은 낡았다.제대로 신축·이전 하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국가중앙병원을 포기하고 7000억원을 삼성에 돌려줘 삼성의료원 등 민간 병원 중심으로 국가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낫겠다.
정부는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모병원을 필수 중증 의료의 중앙센터와 지역 공공병원의 3차 병원으로 육성하겠다는 기본 원칙을 제시했다.그래서 얘기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고발인의 이의 제기로 사건은 종결되지 않고 검찰로 넘어갔다.웬만한 지자체마다 이런 의혹이 비일비재하다니 원조 격인 대장동 의혹을 엄단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토착 정경 비리 천국이 될 것이다.
안부 전화나 하는 수준이지.그리고 날 ‘친명 좌장이라 부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