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는 없고 편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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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시대를 이끌고 떠난 분들은 위대하든 아니든 그 시대로 들어가 평가되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농지개혁에 성공하고.단순히 의대 정원만 늘린다고 필수의료 의사 수 부족이나 지방의료 공백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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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부·여당이 변죽만 울리다 이해 관계자 눈치만 보며 흐지부지해선 안 된다.마누라까지 다 바꿔야민심 수습할 마지막 기회다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