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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기다리는 투어 우승…올해는 욕심 좀 내볼래요”

고려대 갤러리2024-11-25 06:40:212115

“7년째 기다리는 투어 우승…올해는 욕심 좀 내볼래요”

세븐일레븐도 ‘후라이드 한 마리(720g) 포함 즉석 치킨 5종을 최대 30% 할인해 1만 원대 치킨을 선보였다.

이젠 내 주변 사람들이 그런 나를 이상하게 보는 중이다.수익은 회사와 아티스트(가수)가 7:3으로 나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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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국회에서도 소속사가 아티스트에 회계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하여 투명성을 제고하는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그로 인한 아티스트의 갈등은 사실 익숙한 이야기다.투명한 정보 공개를 많은 이들이 갈망한다는 것만큼은 드러낸다.

“7년째 기다리는 투어 우승…올해는 욕심 좀 내볼래요”

KTV 영상 캡처 소속사의 부조리한 행태.특히 주요 걸그룹의 신곡은 나오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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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에 ‘귀의한 지금은 정반대다.

지난 2001년 MBC가 연예계 부조리를 폭로하면서 이른바 ‘노예계약이라는 봉건적 관행 등이 문제로 제기되었고.소속사였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는츄가 이달의 소녀 활동을 하며 소속사 직원들에게 한 ‘갑질과 폭언을 사유로 츄를 퇴출했다.

중앙포토 이달의 소녀츄를 둘러싼 논란은 조금 더 복잡하다.가수 이승기씨(왼쪽)와 그가 소속했던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오른쪽).

과연 회사 측의 비용 지출 내역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도 관건이다.설령 그렇다 해서 그동안 받은 부당한 처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