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주식으로 너무 많이 잃었다…악순환 우려되는 중국
02. 주식으로 너무 많이 잃었다…악순환 우려되는 중국
핀란드는 2001년 이미 영구처분시설 부지를 선정해 2025년 운영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원전 업계에선 저장시설을 마련하지 않은 채 더 시간을 흘려보낸다면 일부 원전은 가동을 중단해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일본과 독일은 부지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 부지 선정 착수 못한 국가는 한국과 인도뿐 최대 쟁점은 저장시설 용량이다.프랑스는 2040년에 각각 영구처분시설 운영에 들어간다.실제로 사용후 핵연료가 원전 부지 내에 일정 용량 이상 차게 되면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발전소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건립 시점을 적시해 부지 선정 및 설립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것이다.2022년 8월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안 등이 발의됐지만 아직 소관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고리 원전 순서로 저장시설이 포화가 된다고 다시 한번 경고하고 나섰다.
한수원 추가 시설 제때 못만들면전기료 오르고 일부 원전 멈춰야여야 이견 커 특별법 수년째 공전한국-인도만 부지 선정 착수 못해 원자력발전소 운영을 책임지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030년부터 한빛.2000년대 이후 국내 석유화학기업의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은 2022년 중장기 발전 계획안을 내놓고 석유화학 제품 자급률 제고에 나섰다.
광저우 공장은 한국 기업이 TV용 LCD 패널을 생산하는 마지막 공장이다.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중국 자싱시 현지 공장을 매각하며 중국 내 기초 석유화학 사업에서 손을 뗐다.
모니터 등 소형 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롯데케미칼은 배터리 소재와 수소에너지 등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