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어닝시즌 희비교차

4분기 어닝시즌 희비교차

김성태가 북한에 돈을 준 것은 ‘쌍방울이 자체 대북사업(광산개발 등)을 위해 준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김성태가 북한에 돈을 준 것은 ‘쌍방울이 자체 대북사업(광산개발 등)을 위해 준 것이라 주장했습니다.이 둘은 이념적 동지이기에 유동규나 김성태와 다릅니다.

이재명 지사의 방북성사를 위해 300만 달러의 돈을 북한에 보냈다는 겁니다.실제로 김성태는 이재명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이화영은 유동규보다 정진상에 가깝습니다.

이재명은 ‘방화벽 이화영을 믿을 겁니다.그런데 이화영이 ‘전화해준 적 없다고 부인하고 나선 겁니다.

모두 이재명을 돕기위한 취지랍니다.

이화영의 보좌관은 대장동 주범 김만배 소유 화천대유ㆍ천화동인1호의 이사입니다.그곳엔 아빠가 서 있다.

공항에서 아빠에게 손을 흔들며 떠나는 캠코더 속 소녀 소피의 모습이 정지 화면으로 멈추면.특히 카메라의 360도 패닝으로 이뤄진 이 장면은 인상적이다.

대신 감독은 소피에 남아 있는 아빠와의 기억에서 몇몇 순간을 포착한다.그 거친 입자의 화면은 과거 장면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