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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일체형 세탁·건조기 띄웠다…'가전 투톱' 경쟁 가열

삼성, 일체형 세탁·건조기 띄웠다…'가전 투톱' 경쟁 가열

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

문제아 청소년들을 돌보아 주는 살레시오 수도원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다.강의 내내 한쪽 아이들은 즐거워하는데 다른 한쪽 아이들은 표정이 없었다.

삼성, 일체형 세탁·건조기 띄웠다…'가전 투톱' 경쟁 가열

처벌 이전에 치유가 필요하다.인도 카스트 제도처럼 불가촉천민을 만들어서 자신들과의 사이에 담을 쌓으려고 한다.이곳에서 봉사하는 안병년씨도 같은 말을 한다.

삼성, 일체형 세탁·건조기 띄웠다…'가전 투톱' 경쟁 가열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의견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생각인지 알 수 있다.[사진 넷플릭스] 이런 문제는 처벌로 해결되지 않는다.

삼성, 일체형 세탁·건조기 띄웠다…'가전 투톱' 경쟁 가열

자신들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이고.

학대를 받고 큰 아이들이 갖는 심리적 문제는 여러 가지이다.학대를 받고 큰 아이들이 갖는 심리적 문제는 여러 가지이다.

사회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좌절감은 당연히 범죄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사람이 사람에게 혐오감을 갖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된다고.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자신들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