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홍범도가 누구예요?”

“그런데 홍범도가 누구예요?”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尹 지지율 봐라.

시대를 쓰다막걸리 90리터 퍼마신 술판이천에 영안실·회복실 뒀다난 속임수도 많이 썼다이문열 글쓰기의 영업비밀쌀 질질 흘리며.여야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깃발을 들고 출정가를 부르기만 하면 양쪽으로 뚜렷이 나뉜 진영 추종자들은 대오를 갖추고 백병전에 들어간다.

그러니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중도층이 돌아서면 민심 악화는 걷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실제로 보여 줘야 한다.‘싸움을 위한 싸움을 하더라도 룰은 있는 법이다.

역사를 제멋대로 해석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역사법정에서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서로 일시적으로 번갈아 가며 권력을 잡은 사람들이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사태를 최대한 방지해야 한다.

그들이 내뱉은 말들에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도층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그들이 내뱉은 말들에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중도층이 돌아서면 민심 악화는 걷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실제로 보여 줘야 한다.대한민국을 당파싸움으로 몰고 가 궤멸시키려는 정치인들을 내년 총선에선 물갈이할 필요가 있다.

가짜뉴스와 엉터리 억지 주장을 판별해 내고 이길 수 있는 것은 역사 해석을 자의적으로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정확한 팩트 확인과 논증이다.지금 현재 지구상에서 한국만큼 과거사 문제를 놓고 치고받는 싸움을 하는 나라는 드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