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민요 ‘스텐카 라친’
러시아 민요 ‘스텐카 라친’
창당을 하든지 안 하든지 당신들의 버르장머리를 반드시 고쳐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가 이끈 정당의 득표율은 2008년 총선 때의 2.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어 내가 (국민의힘 인사들에게) ‘내년 총선에서 200석 할 자신 있냐고 물었더니 ‘목사님이 도와주면 자신 있다고 했다며 ‘그렇다면 내가 독자 정당 창당을 미루고 당신들의 자세를 보고.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정치적 수렁에 빠졌던 보수 세력엔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절치부심의 자세가 필요했지만 극단적 우향우의 후유증에 ‘코로나 대유행까지 맞물리며 중도층에 철저히 외면당했다.당이 김 최고위원 징계에 미온적이라고 비판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김 대표가 상임고문에서 해촉하면서 자중지란으로 치달았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사태를 거치며 발족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에서 전 목사 세력과 손을 꽉 잡았다.나의 통제를 받아야 된다며 기고만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기현 대표는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그 결과는 2020년 총선의 역사적·궤멸적인 참패였다.성지원 정치부 기자 얼마 전 친구가 밝힌 출산 포기 이유가 참신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대기오염도는 해마다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21대 국회에선 기후위기특위 회의가 딱 두 차례 열렸다.
포기하는 게 늘어나는 이 봄엔 썩 와 닿지 않는 말이다.이런 지구에서 살라는 건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