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중간 단계선 AI 막강하지만 시작과 끝은 사람 몫”

“일의 중간 단계선 AI 막강하지만 시작과 끝은 사람 몫”

하지만 여전히 외장형 GPU에 비할 바는 못 된다.

‘URL 클릭 한번으로 랜섬웨어 피해의 문을 여는 셈이다.악성코드를 심는 것은 공격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피싱공격이다.

보안 전문가들은 보안 교육 강화(67%)와 보안 통제 강화(81%)를 방안으로 꼽았지만.프루프포인트 측은 즉.설문에 응답한 국내 기업 중 지난해 랜섬웨어 감염 공격을 당한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50%p 증가한 72%에 달했다.

다급함(24%)을 이유로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직원 대부분(88%)은 보안 통제가 간소화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된다면 보안을 우선시하겠다고 답했다.

피싱 현황 보고서에서 지적62%가 위험 인지하지만 신뢰할 수 없는 메일 클릭.

랜섬웨어 피해를 본 조직 중 42%가 공격자들에게 비용(몸값)을 지불하는데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아울러 피싱으로 인한 사내 계정 유출은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청첩장 등의 내용이 주로 활용된다.◆보안 담당자 직원들 보안 책임감 있다 vs 직원들 전혀 책임 없다이번 보고서에선 보안 담당자와 직원들 간 보안 의식 차이도 여실히 드러났다.

직원 72%는 ‘잘 모르겠다거나 ‘전혀 책임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최태용 프루프포인트 코리아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는 국내 랜섬웨어 감염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최근 랜섬웨어를 포함해 여러 가지 사이버 공격에 생성형 AI가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