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와 의사, 그리고 미래
장교와 의사, 그리고 미래
하지만 그 민주주의가 뭔지 말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시민들이 만 나이 계산을 어려워하신다.똑같은 ‘1살이라도 1개월령 아기와 11개월령 아기에 같은 양의 식량을 주는 건 안 된다는 논란이 불붙은 것이다.
해마다 한 살씩 더 하는 ‘세는 나이를 써 혼선이 끊이지 않았다.북한도 안 쓰는 ‘세는 나이 혼용 버스비·감기약 용량 등 곳곳 혼란 재한 외국인 나이? 00년생이 답 민주 이장섭·정장선‘만 나이앞장지난해 1월 윤석열 대선 후보가 유튜브에 공개한 만 나이 통일 공약 홍보 쇼츠.그가 집권함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12월 27일 민법과 행정 기본법을 개정해 나이는 만 나이로 계산하고 연수로 표시한다고 명시.
이젠 정착할까 일본도 원래는 세는 나이를 썼다.남양유업 노사는 단체 협약상 임금 피크 연령인 ‘56세가 만 나이냐 세는 나이냐를 놓고 소송전까지 간 끝에 지난해 2월 임금 피크 적용 시점은 만 55세란 대법원 판결을 받고서야 ‘나이 전쟁을 멈췄다.
포털 네이버도 20대에게 따로 뉴스를 제공하는 ‘마이 뉴스 서비스의 나이 기준(30세 미만)을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세는 나이에서 만 나이로 변경했다.
만 나이 의무화는 야당이 더 적극적인 점도 눈에 띈다.하지만 정말 세상이 그대로일까? 난쟁이는 신애의 집에 수도꼭지를 달아주면서 임시로 이렇게라도 사십쇼.
물이 잘 나올 세상이 언젠가는 올 걸요라고 말한다.그래서 책을 두 번째로 읽는데.
나는 2020년대 수도권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광역버스.‘난쏘공이 한때 받았던 비판 중에는 이분법적이라는 것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