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룸살롱에 총장 불렀다, 대통령 아들 '홍어 회식' 비극
강남 룸살롱에 총장 불렀다, 대통령 아들 '홍어 회식' 비극
공짜로 듣다니0원에 푸는 이 회사 노림수/.
매일같이 쏟아지는 여론조사는 쌓아두기만 하는 건가.몸 기울이지 않으면 듣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다.
마음은 청와대보다 더한 구중심처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몸 기울이지 않으면 듣고 있다는 걸 상대가 어찌 알겠습니까.맥줏집에서 옆자리 테이블에 잠깐만 귀 기울이면 쉽게 짐작했을 민심이다.
여나 야나 마찬가지다.듣는 건 마음의 행위라고 생각해 무심코 ‘敬聽으로 썼는데.
공짜로 듣다니0원에 푸는 이 회사 노림수/.
둘 다 사전에 나오긴 한다.지지율이 갑자기 내려가도 ‘보여주기 정치는 없다는 메시지를 낼 뿐이다.
몸은 청와대를 나왔지만.용산이 민심을 못 읽으면 시정을 요구해 관철시키겠다.
소통의 기본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인데.내심 충격을 받았을진 몰라도 내색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