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나 KGMA 왔는데?
헤어지자고? 나 KGMA 왔는데?
냉전 종식 이후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국제협력이 긴요한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이 구축되면서였다.
여의도 경험이 없는 검사 출신 대통령과 비리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큰 야당 대표가 대칭 구도를 형성할 때부터 징조가 심상찮긴 했다.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어떤가.
새로운 지지층이 유입될 가능성은 희박해진다.아니나 다를까 뚜껑을 열어보니 정치판이 상궤(常軌)에서 벗어난 정도가 유례를 찾기 힘들다.아직도 대선이 진행 중인 것처럼 윤석열 악마화(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에만 열중할 뿐 자기 성찰이라곤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
대장동ㆍ성남FC 등 이 대표가 받는 혐의는 민주당하곤 상관도 없는 일인데 마치 당 전체가 이 대표 변호를 맡은 로펌처럼 움직인다.그런데 뭘 믿고 저러나.
당 외곽의 연성 지지층이나 잠재적 고객인 중도층에겐 눈꼴사납게 비치기 십상이다.
쫄았습니까라고 외치자 이 대표가 ‘쉿하는 동작을 취하는 장면.그에 앞서 UAE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원자력·수소·태양에너지·방산 등의 협력에 300억 달러 투자 약속을 이끌어냈다
이러면 이 대표의 ‘개딸이야 열광하겠지만.여야 모두 당권 유지를 위해 골수 지지층하고만 소통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윤 대통령은 보수가 총집결한 지난해 대선에서 고작 0.대장동ㆍ성남FC 등 이 대표가 받는 혐의는 민주당하곤 상관도 없는 일인데 마치 당 전체가 이 대표 변호를 맡은 로펌처럼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