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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나 KGMA 왔는데?

samsunglions_new2024-11-23 21:49:24782

헤어지자고? 나 KGMA 왔는데?

냉전 종식 이후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국제협력이 긴요한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이 구축되면서였다.

여의도 경험이 없는 검사 출신 대통령과 비리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큰 야당 대표가 대칭 구도를 형성할 때부터 징조가 심상찮긴 했다.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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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지층이 유입될 가능성은 희박해진다.아니나 다를까 뚜껑을 열어보니 정치판이 상궤(常軌)에서 벗어난 정도가 유례를 찾기 힘들다.아직도 대선이 진행 중인 것처럼 윤석열 악마화(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에만 열중할 뿐 자기 성찰이라곤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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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ㆍ성남FC 등 이 대표가 받는 혐의는 민주당하곤 상관도 없는 일인데 마치 당 전체가 이 대표 변호를 맡은 로펌처럼 움직인다.그런데 뭘 믿고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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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외곽의 연성 지지층이나 잠재적 고객인 중도층에겐 눈꼴사납게 비치기 십상이다.

쫄았습니까라고 외치자 이 대표가 ‘쉿하는 동작을 취하는 장면.그에 앞서 UAE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원자력·수소·태양에너지·방산 등의 협력에 300억 달러 투자 약속을 이끌어냈다

이러면 이 대표의 ‘개딸이야 열광하겠지만.여야 모두 당권 유지를 위해 골수 지지층하고만 소통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윤 대통령은 보수가 총집결한 지난해 대선에서 고작 0.대장동ㆍ성남FC 등 이 대표가 받는 혐의는 민주당하곤 상관도 없는 일인데 마치 당 전체가 이 대표 변호를 맡은 로펌처럼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