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전쟁 시나리오
미·중 전쟁 시나리오
감염재생산지수가 10주째 1을 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주식과 주택 가격이 급락하면서 지난해 1~9월 자산가치 손실이 969조원에 달했다.
그러나 하나같이 쉽지 않은 일이다.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과의 경제와 산업을 통한 연대도 강조했다.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선 구조개혁이 필요하다.
자산이 줄어들면 소득이 그대로여도 소비가 준다.인위적인 경기 부양으로만 흐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동개혁의 핵심인 근로시간제도 개선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기업으로선 원가는 오르고 판매는 시들하니 투자 여력이 많지 않다.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묘책이 없다는 게 진짜 문제다.
사실 의사 수 부족보다 더 큰 문제는 의료의 지역 격차다.지역정원제도를 둬서 의사 면허 취득 후 9년은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조건을 걸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어떤 의사가 필수 진료과를 선택할까.『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저자인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는 세상은 편평하지 않고 오히려 뾰족(spiky)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