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철 LG전자 사장, 국가품질경영대회 금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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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자본으로서의 사회적 신뢰와 재난 극복 사이의 관계에 대한 미국 하버드대 이치로 가와치 교수와 리사 버크먼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그 먼 길을 함께 가야만 한다.게다가 도와줄 이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응답한 박탈 지수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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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 연세대 교수·사회복지학.그 먼 길을 함께 가야만 한다.

잠시 빨리 가려 한다면 혼자서 가는 게 편하고 쉬운 선택일지도 모른다.해결해야 할 과제와 장애물도 많은 먼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