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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세에도…유류세 인하 또 연장되나

skwyverns_new12024-11-15 20:29:026462

국제유가 하락세에도…유류세 인하 또 연장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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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을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헌신한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2005년 소록도를 떠날 때는 나이가 70이 넘었다.두 간호사는 한센인의 피와 눈물을 닦아주는 엄마 같은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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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간호사는 40여년간 봉사하면서 한 푼의 보상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철저하게 빈손으로 살며 20대 청춘부터 70대까지 헌신과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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