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중단되나"…비둘기 RBA에 놀란 시장

"인상 중단되나"…비둘기 RBA에 놀란 시장

RiverBus)를 1년 이내에 띄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고준호 한양대 교수도 한강 접근성.서울시는 하반기에 리버버스 관련 타당성 조사에 나서 세부 노선과 선착장 위치.

그 대안으로 나온 게 리버버스다.이호진 서울시 수상사업부장은 나라별로 대중교통 체계가 다르기 때문 외국에서 받는 요금 수준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며 적정 수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없었던 한강을 활용한 새로운 수상운송교통망을 구축한다는 청사진 못지않게 중요한 게 타당성과 효율성이다.

그리고 도착 선착장에서 최종 도착지까지 연결교통수단의 속도나 배차 간격이 지하철 등 다른 수단과 비슷한 수준으로 운영돼야만 현실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래픽=김영희 02@joongang.

10대만 도입해도 200억원에 달하는 등 초기 투자 비용이 만만치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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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등 10개가 우선 거론된다.그리고 도착 선착장에서 최종 도착지까지 연결교통수단의 속도나 배차 간격이 지하철 등 다른 수단과 비슷한 수준으로 운영돼야만 현실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템즈강의 평균 강폭이 300m가 채 안 되는데 비해 한강은 1㎞나 된다.잦은 환승에 거부감 클 수도 물론 서울시는 대중교통수단이란 점을 고려해 요금을 높게 받지는 않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