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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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사망자도 마찬가지다.

이 대표와 같은 창업농은 처음 작물을 재배해 판매하기 전까지 수익이 없다.귀농 닥터까지 준비하고 있다.

실제로 딸기 농장은 늘고 있지만 육묘업은 비교적 적습니다.농사를 지으며 나 혼자 잘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젊은이들이 농촌을 떠나는 현실에서 우리는 귀농 성공 신화를 써보자며 뭉쳤다.

숙소 1층을 사무실로 쓰고 있다.딸기는 1차 농산물 그 자체로도 건강하고 맛있지만 2차 가공을 통해 색다른 맛과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농장 체험 등에 활용하기에 적절한 품목이기 때문이다.

가공 공장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욕심이 많은 이 대표는 농업 관련 대학원 진학.될농 제공청년 3명이 의기투합했다.

초기에는 기자재들이 부족했습니다.덕분에 딸기라테 200병을 팔았습니다.

3인 체제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는 의미라고 이 대표는 말했다.간단한 전기 공사를 해주고 무거운 짐도 나르면서 먼저 다가가자 마을 주민들도 마음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