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세상(世上)이 버리거늘
(159) 세상(世上)이 버리거늘
이번 정부는 자본시장 선진화에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진의 진원지는 사실 직접 확인할 수 없지만.그런데도 현대 지구과학자들은 지구의 내부 구조에 대하여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큰 지진이 나면 지구 전체가 종이 울리듯이 진동한다고 한다.약 200년간 많은 논란을 거친 후에 20세기 초반에 와서야 과학자들은 지구의 정확한 모양에 대하여 동의하게 되었다.즉 중심에서 표면까지의 거리는 6000㎞가 넘는데.
가상 행성 지구에 박혔을 수도 그런데 지구의 내부 구조를 연구하는 한 팀이 최근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산맥 등 표면이 울퉁불퉁한 곳들을 무시하고 보는 전반적 모양은 적도 부분이 더 불룩한 타원형이다.
지구는 완벽한 구형 아닌 타원형 지진파 통해 지구 속 구조 알아내 지구와 행성 대충돌로 달 생성돼 달의 광물질 지구와 상당히 유사 지구 중심에서 표면까지 6000㎞우주 속에 떠 있는 달과 지구.
관측 결과 뉴턴의 중력이론이 예측한 대로 지구 중심층의 밀도는 표면층의 밀도보다 약 3배나 높다는 것이 입증되었다.이런 이유로 많은 이들에게 이번 총선이 정권 심판 대 정권 지원과 같은 단순한 이분 구도로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다.
이번 4월의 총선은 일차적으로는 윤석열 정부 2년에 대한 평가의 의미가 클 것이다임혁백 공관위원장이 두 차례나 윤석열 정권 탄생에 기여한 이들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한 것도 임 전 실장을 겨냥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여권의 술책일지 모른다.대신 임종석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