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외교·안보

통일·외교·안보

대통령과 충분히 차별화하지 못해 ‘검사 정권 프레임에 함께 묶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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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들에게는 반려 로봇이 아니라 사물이나 고철처럼 보일 뿐이다.‘로봇 드림의 마지막 대목은 말없이.

대사가 없다는 걸 의식하지 못하게 된다는 점.최첨단 기술과 인간의 공존 같은 것이 이 작품의 주제는 아니란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