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값은 30원 올랐는데 카페라테 가격은 왜 300원 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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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과정서 권력 눈치만 살펴 무능한 여당도 대통령 책임 아닌가 며칠 뒤 국민의힘 연찬회(8월 28일)가 열렸다.

하지만 인요한 혁신위가 여당의 환골탈태를 이끌어낼지는 회의적이다.하지만 인 위원장은 공천 룰 관련 질문에 솔직히 권한이 어디까지인지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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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나서고 있다.대통령실이 내리꽂는 공천보다 수도권과 중도층에 통할 새 인재를 발탁할 공천 방안 마련이 핵심이다.

당 대변인도 혁신과 인재 영입.

무엇보다 혁신안을 당 지도부가 수용하겠다는 보장도 해주어야 한다.뉴스1 그러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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