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연포탕을 먹고 싶다
진짜 연포탕을 먹고 싶다
이젠 내 주변 사람들이 그런 나를 이상하게 보는 중이다.
그로 인한 아티스트의 갈등은 사실 익숙한 이야기다.실제로 문제는 일단락되어가고 있고.
흔히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나은 이유로 급여도 급여지만 ‘절차와 ‘투명성이 낫다는 이야기가 많다.이달의 소녀가 음반·음원 판매나 광고 수익 등 꽤 좋은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멤버들이 활동해온 만큼 정산이 이루어질 수 없었다는 얘기다.그 기사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 되었다.
그런 와중에도 조금씩 발전과 개선이 이뤄졌다.가수 이승기씨(왼쪽)와 그가 소속했던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오른쪽).
소송을 결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달의 소녀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걸그룹이 인기를 얻어 수년간 아무리 열심히 활동해도 정산받기 어려운 구조라는 걸 과연 처음에 알고 사인을 했을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과연 회사 측의 비용 지출 내역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도 관건이다.
문제가 불거지자 회사 측은 이달의 소녀 데뷔를 위한 프로젝트에 들어간 막대한 비용을 감안해 멤버들이 모두 동의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소속사의 불투명한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은 이승기(왼쪽)와 걸그룹 이달의소녀의 츄.
그런 와중에도 조금씩 발전과 개선이 이뤄졌다.이승기 측은 애초 돈이 문제가 아닌 만큼 이 돈은 전액 기부하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