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제2의 고향” 여기에 우리 외교 답 있다
“한국은 제2의 고향” 여기에 우리 외교 답 있다
지난해 5월 성립한 강원특별법은 23개 조에 불과하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류 사업들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다.강원은 도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아래로부터의 특별자치도이다.
제주는 기초지자체를 폐지했지만.여기에 대한 의지가 아주 강하다.개정안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정준칙 도입을 담았다.
재정을 아끼고 세금 낭비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시다.비전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정했다.
kr개정안에 대해선 정부에서 난색을 보이는 분야도 있다.
강릉 등이 다른 비수도권 주요 도시들보다 인구가 많거나 경제력이 높다고 할 수 없다.강원도는 어떤 전략을 가진 것일까.
태백시 인구는 4만 명 선이 무너졌고.내년 1월 특별자치도가 되는 전북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 중인 경기 지역에선 눈을 뗄 수 없는 선례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인터뷰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다.한마디로 줄이면 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