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오판한 두 사람
대통령을 오판한 두 사람
새누리당은 2014년 이후 심해진 계파갈등의 결과 몰락했습니다.
주미대사 시절 공세적인 ‘전랑(戰狼·Wolf-warrior.방역을 외교에 이용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
중국의 조치가 지난 9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신임 친강(秦剛) 외교부장의 첫 전화 통화 다음 날 이뤄진 것도 어색하기 짝이 없다.중국의 거친 행태에 점잖게 응수한 것으로 보인다.한국 정부의 중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따른 대등한 조치라고 주장하지만.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한 중국의 선택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사고 있다.하지만 중국에 입국 제한을 가한 16개국 중에서 유독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만 중국이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하면서 차별적 보복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2014년엔 특정후보를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초ㆍ재선 21명으로 구성된 ‘쇄신전대추진모임이 줄세우기와 네거티브.우리 곁엔 유독 책임회피 속담들이 많았다.
아니 운 좋으면 영원히 화와 손실을 피할 수 있겠다.한 발 쏘는 데 20억원 든다는 군의 현무2-C 미사일이 훈련 발사 직후 뒤로 날아가 인근 골프장 페어웨이에 떨어진다.
군사부일체의 수직적 유교 문화 아래 자신의 선택과 자유란 게 미미했다.나라의 일상 에너지 대부분이 면피에 소모된다 해도 과언은 아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