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향하는 요정

대만으로 향하는 요정

디스 위원장은 당시 BTS가 브리핑룸을 나간 뒤 내가 경제정책을 얘기하러 올라왔을 때 참석자가 가파르게 줄었다고 회상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

이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식당주 가족에게 제주신라호텔 투숙을 지원하고 설맞이 한우 선물세트와 순금 5돈.해당 영상은 맛제주 9호점 ‘해성도뚜리 김자인 대표 자녀가 공개한 것이다.지역 방송사와 함께 추진해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자영업자들과 함께 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이외에도 이 사장이 김 대표에게 팔짱을 끼는 모습이나 다른 참석자들에게 선물한 한우 세트와 편지 등이 담긴 사진 등도 올라왔다.

이번 기념행사는 맛제주 1호점 ‘신성할망식당이 2014년 2월 6일 재개장한 지 10주년을 맞아 호텔신라가 마련한 자리다.

프로젝트에 선정되면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제주도에서 별도의 조리사 없이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조리법·손님 응대 서비스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 준다.2008년 K-2 전차 기술 수출 등의 양국 방산 협력으로까지 이어졌다.

구조대원들이 잔해에 깔린 사람들을 찾고 있다.[EPA] 두 차례 강진 등으로 사망자 이미 수천 명 달해 한국전쟁 파병 인연.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지진 피해자 구조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손길을 속속 내미는 지금.동서양을 잇는 문명의 보고이자 관광 대국인 튀르키예는 3만3000명이 숨진 1939년 대지진과 같은 규모의 강진으로 인명뿐 아니라 소중한 문화재까지 대거 파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