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마스크가 카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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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물러섬이 없었다.

상하이 티안 안 중국투자개발사가 진행하고 있는 ‘1000개의 나무 레지던시 아파트 작업이다.각기 다른 운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400가구 주거 공간과 사무실·상점·갤러리·호텔과 녹지 광장이 어우러진 주거·업무·문화 복합단지다.대규모 건축 프로젝트나 도시 마스터플랜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도 없었다.좋은 건축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하는 점이다.

토머스 헤더윅에게 디자인을 맡겼다.아자부다이 힐스와 ‘1000개의 나무 프로젝트의 공통점은 기획·설계에서 완공까지 10년이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이다.

이 아파트 프로젝트는 한꺼번에 분양하는 게 아니라.

즉 건축주들의 선견지명과 안목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헤그조그 앤 드뫼롱의 송은아트스페이스.

[사진 CDBOX for Mori Building] 도쿄뿐 아니다.렘 쿨하스·마리오 보타·장 누벨이 디자인 한 리움 등 글로벌 건축 스타들의 열전이 시작되는 듯하다.

2010년 상하이 엑스포에서 그의 독특한 ‘씨앗 대성당 작품이 화제가 됐고 런던의 빨간 이층버스.즉 건축주들의 선견지명과 안목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