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상가·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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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에선 법원의 결정으로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급하게 학교 문을 닫게 됐다.한국국제대에선 상당수 현직 교원도 파산 신청에 참여했다.여긴 실거주‘10억 로또 강남 3인방 청약팁미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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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협성대 교육대학원 교수는 지난 5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책포럼에서 앞으로 폐교하는 대학이 지속해서 발생할 것이라면서도 지방대학이 대부분 부실하고 위기에 처한 것처럼 생각하는 건 오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전기·수도요금 등 밀린 공과금도 10억원에 이른다.2021년 파산 선고를 받은 한려대가 그해 2학기 수업까지 마치고 폐교한 것과는 사정이 달랐다.
한마디로 전원 해고라는 얘기였다.결국 파산밖에 대안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전에는 교육부가 강제 폐쇄를 명령하거나 학교 재단이 자진 폐교를 결정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올해 이 학교 신입생은 27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