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유튜브 46만명 구독… 알찬 콘텐츠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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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나눔과나눔 팀장.

원가가 훨씬 더 비싼 LNG 발전기로 SMP를 결정한 뒤에 전기 값을 지급하면 원전과 석탄발전은 원가에 비해 과도한 이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연료비 원가 상승과 무관하게 10기의 발전기에서 거둔 추가 이익이 1조 3670억 원에 이른다는 분석은 가능합니다.

원가 증가분 초과하는 이익 1조 원 넘어실제 분석 결과 2021년에는 이들 발전기 10기의 연료비 원가가 2조 6770억 원.정산급 합계가 6조 572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실제로 LNG 직도입과 같은 에너지 사업은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클 뿐더러 장기간에 걸친 계약으로 기업으로서는 큰 위험을 감수하는 사업적 결정인데요.

직도입 LNG의 단가가 가스공사 LNG의 단가보다 싼데 이 단가를 감안한 별도의 이익 환수 장치는 없기 때문에 2022년처럼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을 때 수익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입니다.전문가들은 누군가를 손가락질 할 문제가 아니라 전력거래 체계 자체에 구멍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를 손봐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싼 값에 사온 LNG를 이용해 생산한 전력을 비싼 가격에 팔면서 수익성이 급격히 높아진 것입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전력수요(1시간 평균)는 9만 3615MW를 기록하며 역대 여름철 최대치를 경신했다.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실패했음은 다 압니다.

전방부대에 무인기가 배치됐지만 비행금지구역이라 훈련을 못합니다.코브라 헬기가 기관포 100발 쏘았지만 격추 실패.

그렇다고 윤석열 정부의 나이브한 안보태세가 합리화되진 않습니다.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2017년부터 무인기에 대한 대응노력과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