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메시, 아르헨서 카퍼레이드...정부는 공휴일 지정

금의환향 메시, 아르헨서 카퍼레이드...정부는 공휴일 지정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친윤그룹이 나경원의 대표출마를 막으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18년 유배 중 다산이 친족·제자들에게 보낸 성찰의 편지엔 이런 구절이 있다.그러니 내 잘못이 아니라는 모든 구실과 정황을 동원하기 바쁘다

정부는 분명한 원칙을 견지하며 당당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상호주의에 어긋난 과잉 대응이란 비판이 나온다.중국은 일본에도 단기비자 발급을 갑자기 중단했다.

하지만 중국에 입국 제한을 가한 16개국 중에서 유독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만 중국이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하면서 차별적 보복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외교부는 중국의 부당한 조치의 철회를 촉구하고.

지난해 12월 중국인들이 정권 퇴진을 외치며 ‘백지 시위를 벌이자 다급하게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확진자가 폭증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어야 했다.

앞서 이탈리아·스페인·미국 등이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했었다.죽음에 앞서선 다 내려놓고 용서를 구할 줄 알았다.

민초들이야 그렇다 치자.못살면 조상 탓 산소 탓 밥 질면 나무 탓.

무기 제작상 일부 장치 결함으로 추정된다는 합참의장의 한마디가 전부다.아마 경복궁이 무너져도 정쟁과 SNS의 논란 끝에 최종 책임은 결국 ‘부실공사 대원군이 져야 하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