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넷이 3년간 먹을 식량’ 화성 유인 탐사의 필수조건

‘우주인 넷이 3년간 먹을 식량’ 화성 유인 탐사의 필수조건

용산만 쳐다보지 말고 쓴소리도 하라.

오직 김건희 집중해라尹.집단편향에 빠져 듣고 싶은 것만 들었기 때문에 이런 어이없는 반응이 나온다.

검사 출신의 한계라는 지적에도 아랑곳없었다.윤 대통령의 ‘쇼 혐오는 ‘쇼통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던 전임 문재인 정부와는 차별화 포인트다.마치 민심 몰랐다는 듯 호들갑 쌍방향 소통 부족했다는 증거 보여주기 정치는 없다는 고집 ‘침묵의 권력 행사한 것 아닌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여권 안팎에서 쇄신 요구가 쏟아진다.

정치인의 과시성 이벤트를 싫어한다.‘공경하는 마음으로 듣다와 ‘몸을 기울여 듣다의 차이다.

비교적 담담한 보선 패배 반응도 그 연장선일 것이다.

듣기 싫은 소리라도 반응해야 한다.한·일 관계 개선 등 정책 목표와 방향은 잘 잡았다.

이렇게 영남과 보수만 바라보면 내년 총선에서도 수도권과 중도를 몽땅 내주고 참패하게 된다.살만합니까학벌·연줄.

정권은 절뚝거리는 레임덕(lame duck)이 아니라 아예 죽어 있는 데드덕(dead duck)이 될 것이다.유권자를 바보로 아는 소극(笑劇)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