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발로 '공공재' 될 바보가 있을까
제 발로 '공공재' 될 바보가 있을까
거기 더해 찬바람이 불면 들리는 단어가 ‘인 서울이다.
최근 의경 신설까지 충분한 공감대 없이 추진했다가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켰다.졸속으로 처리했다가 자칫 정권이 바뀔 때마다 흉상을 이리저리 옮기는 소동이 벌어질 수 있다.
지난달 말 한국리서치 등의 조사에선 21%에 달했다.고액 과외가 성행했다.갑작스러운 조치에 다들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그랬고.독립운동 최고의 전과를 올린 청산리 전투의 홍 장군을 욕보이는 일이다.
정부 내엔 ‘옳은 일 하는데.
재학생이 빠져나가면서 대학은 비상이 걸렸다.이때마다 초기에는 잘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면이 많다.정치권이 우리나라의 품격을 훼손하는 일은 그 외에도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 대처에 대해 부족한 점이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하는 것은 야당의 역할일 것이다.사람에게 인격이 있듯이 국가에도 품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