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대법 CEO 처벌해도 사고감소 보장 안돼”
[단독]“중대법 CEO 처벌해도 사고감소 보장 안돼”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거의 40% 줄어든다.
허락된 행동과 금지된 행동을 익히는 것인데.14세 되지 아니한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
수사들이 아이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니 아이들이 정상적인 상태가 되더라는 것이다.음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백신으로 막겠다는 생각과 비슷하다.교도소를 출소한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성모울타리 공동체가 그곳이다.
인도 캘커타에서 사람들을 돌본 마더 테레사 수녀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문제아 청소년들을 돌보아 주는 살레시오 수도원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다.
우리 공동체에 살다 간 출소자들이 수백 명인데.
인도 카스트 제도처럼 불가촉천민을 만들어서 자신들과의 사이에 담을 쌓으려고 한다.생각은 말처럼 날뛰었다.
천 손에 천 눈 하나를 덜기를.짧은 시간 안에 마음은 원숭이같이 산만하고.
『삼국유사』에 나오는 그 눈먼 아이처럼.설령 그렇다 해도 새해가 되었으니 ‘희망을 이야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