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am소소칼럼“인공지능 말고 인도 지능”[소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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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역사는 미래의 시대상황에서 재해석된다.팽창주의 세력인 러시아에 대처하는 방법은 핵무기밖에 없다는 우크라이나인들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핵 포기를 설득한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밀어붙였다.
10년 후 페르시아가 다시 침공해 왔을 때 그리스 해군은 살라미스해협에서 1200척의 페르시아 해군을 격퇴하면서 그리스를 구해냈다.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좌절시킨 것은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한 어쩔 수 없었던 결정이었다고 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총리도 그런 순간을 비껴가지 못했다.2008년에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좌절시켰다.
지난해 10월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메르켈은 사람은 자신이 사는 시대에 맞춰 행동한다며 가스관 건설은 당시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클린턴과 메르켈의 결정은 역사의 부정적인 재평가를 피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