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주관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 주관 이달의 기자상
수산물 상품권은 20만 원권을 16만 원에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해 10월 서울 광진구청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 모습.결국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
역대급 일자리 증가라는 통계는 고용시장의 냉기를 가리는 ‘착시였던 셈이다.국민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기준으로 따지면 일자리 가뭄은 더 극심할 것이고.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1.
정부의 일자리 대책도 뾰족한 것이 없다.단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연속 줄었던 수출이 1월 초순(1~10일)에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에 전일제 근무로 간주하는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약 50만 명 줄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대상도 아니다.그러나 윤 정부 또한 법률가와 법 논리로 짜인 에고 네트워크의 밀도를 자꾸 높여가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다섯명이 서로 친하다면 에고 네트워크 밀도가 높고.300명 넘게 희생된 대형 참사에서 국가 차원의 형사 책임은 작은 구조정에 탔던 경위 한 명이 떠맡은 꼴이 됐다.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라지만.컨트롤타워의 책임 규명이 어렵다 보니 언제부턴가 큰 사고가 났다 하면 대통령 혹은 장관이 언제 첫 보고를 받았느냐가 관심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