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술 K스타트업, 세계 무대에서 뛰게 도와야
혁신 기술 K스타트업, 세계 무대에서 뛰게 도와야
올 상반기(1∼6월) 동안 공공요금은 동결한다.
낮은 수가에다 의료사고라도 나면 의료진 과실이 아니어도 의사를 구속해 망신 주는 걸 이 사회가 당연하게 여긴 결과다.지난 2020년 최혜영(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가 서울 종로구.
지난 5년 동안 매년 전체 전공의 지원자 수는 모집 정원을 상회했지만 필수 진료과인 소아청소년과.서울아산병원이 국내에서 가장 환자를 많이 보는 병원이라는 걸 고려할 때 매우 충격적이다.『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저자인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는 세상은 편평하지 않고 오히려 뾰족(spiky)하다고 지적했다.
10㎢당 의사 수는 한국이 12.싼 게 비지떡인데 돈은 조금 내고 양질의 서비스를 요구한다면 그건 도둑 심보다.
사실 의사 수 부족보다 더 큰 문제는 의료의 지역 격차다.
이해당사자가 조금씩 양보하고 자기 몫을 부담하는 수밖에 없다.시스템을 갖추는 데 인색하게 굴면 안 된다.
부자를 가난하게 만든다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없듯이 의사를 겁주고 명예를 훼손한다고 환자 병이 낫는 게 아니다.2명)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지역정원제도 역시 의료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지역 의사 양성이라는 취지가 무색하게 면허 취득 후 의료 취약지가 아닌 곳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흉부외과는 항상 미달이었다.